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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것들

[꽃보다 누나] 131129 1회, 무서운 누님들과 짐이된 짐꾼 이승기.



[tvN] 꽃보다누나 1화.


드디어 '꽃보다 누나'가 방영되었다. 방영되기 전부터 이미 많은 기사가 올라와서 언제 방영되나 날짜만 기다리게 했는데,

11월 29일에 첫 방영을 시작했다.

 

윤여정(47년생) , 김자옥(51년생), 김희애(67년생), 이미연(71년생) + 이승기(87년생)


막내가 된 이미연만 해도 연예계에선 이미 대선배일건데.. 그 윗분들이야 말할게 있겠느냐..


암튼 내가 보기엔 이미연씨가 상당히 고생할것 같았다. 물론 그 고생하는 모습이 재밌을 것 같아 기대된다.



이미연의 위치.. ㅋ 안쓰럽다. 김희애씨는 그래도 의자에는 앉는데;; ㅋㅋㅋ





여행을 떠나기 전 이미 여행갔다오신 할배님들이 방문해서, 그분들을 챙겨드린다고 분주한 김희애와 이미연.


방송에서 볼수 없었던 모습을 보는게 나PD 프로그램의 재미라 하겠다.






여행을 떠나서 첫 숙소로 가야하는 상황에서 이승기는 헤메게 되고..



정말 좀 답답해보이드라.. 물론 몰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목적이 '빨리 숙소로 가자' 인 만큼, 적당히 정보를 수집하고, 거기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데..


이승기는 모든 것을 알아보려는 듯, 공항 곳곳을 돌아다니며 물어봤으니.. 그 시간만 어디냐고;;;



그래서 결국 누님들이 나서기 시작했고..







다들 영어는 기본인듯.... 대단하다;;;;




이승기의 씁쓸한 인터뷰 장면.


1박 2일에서 쌓은 경험으로 얼른 적응하길 바란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