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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노트2] 지금보고 있는 화면을 캡쳐 해보자.(스크린샷)

스마트폰이 생긴 후 나는 줄곧 '모토로라' 것만 쓰게되었다..


처음에는 '모토로이'... 이 써글 국내 첫 안드로이드 폰 때문에 죽어도 모토로라 폰은 안쓰겠다고 한적이 있었으나,


어떻게 가격따지고 성능따지고 하다보니 그 다음 폰도 모토로라의 '아트릭스'...;;;


암튼 위의 두 폰을 쓰다 '노트2'로 넘어오면서 블로그용 스크린샷도 찍어야 되고 해서, 화면 캡쳐 기능을 찾아보았다.




환경설정 - 모션 - '손바닥으로 드래그하여 캡쳐' 체크.


이걸 설정하면 어느 화면에서든 손바닥(손날)로 좌->우 또는 우->좌 로 밀면 캡쳐된다.


아트릭스에서는 루팅해서 또 어플을 깔고, 그 어플을 켜야하는 등등 귀찮았는데. 이건 어느 화면에서나 손날로 밀면 캡쳐가 되니 상당히 편리했다.




근데 사용하다보니 하나 에러 사항이 있었는데..



이런 '메뉴바'가 올라와 있는 상태에서 손날로 밀면, 메뉴바는 닫힌 후 촬영이 된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상당히 간단히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었다..


'전원버튼' + '홈키' 를 동시에 누르고 몇초동안 있으면 화면 가장자리에 흰띠가 생기면서 캡쳐가 되었다.


(후에 안 사실인데.. 원래 삼성의 폰들은 기본적으로 '전원버튼+홈키'가 캡쳐기능이 있다더라..;;)







또 다른 방법으로는 'S펜'을 사용한 방법이 있다.



노트2의 주요특징중 하나인 S펜, 하지만 맨날 내 폰에 있는 듯 없는듯 꽂혀만 있던 S펜..


이 펜의 버튼을 누르고 (하나밖에 없는데 못찾는 분은 없겠지..?), 화면을 꾹 누르고 있으면 화면 캡쳐가 되는데..


다른 캡쳐와 다른점은



캡쳐된 화면을 바로 수정할수 있다는 점이다.


노트라면 당연히 있어야 될 기능인데.. 난 노트2를 사용한지 1년 가까이 되고서야 알게되었다는..;;





자르고 지우고, 펜으로 쓰고, 매우 좋타.. ㅋ


그리고 수정을 해도 원본파일은 따로 저장되니 걱정없이 낙서를 해도 상관없다.



캡쳐된 파일의 저장위치는


컴퓨터\SHV-E250S\Phone\Pictures\Screenshots


수정된 파일의 저장위치는


컴퓨터\SHV-E250S\Phone\Pictures\Screenshots\IMG_edited


참고하시길.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