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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한성컴퓨터 SPARQ X53-BossMonster LV.72S]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나의 게임용 노트북



나의 노트북 '한성 X53-보몬LV72S' 이다.


구매한지는 2012년 4월에 구매 거의 10개월 사용중.


구매 계기는 안그래도 좁은 집구석에 데스크탑 놓을 공간은 없을듯 하고, 또한 언제 이사갈지 모르니 이동이 용이한 노트북을 고르게 되었다.


첨에는 80만원 선의 저가형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으나..


'이왕이면 좋은거..' 버릇이 심하게 돋져서..


애 키우고 돈번다고 게임할 시간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돌아가야하는 전제가 붙었으며...


당연히 게임할거니 키보드는 숫자패드가 달린 넓은거... 추가.


이런 전제 조건 붙이니 이미 99~만원대(그때당시)의 보몬 시리즈가 눈에 들어옴..


그르다 또 그놈의 키보드에 백라이트 달린거를 집착하게 되어.. 금액대가 또 상승..


또 SSD를 달면 부팅이 20초 내로 가능하다는 소리를 또 듣고는.. 또 SSD 추가...


(LV72 와 LV72S는 SSD장착 차이 그때당시 가격이 LV72가 120만원 LV72S가 140만원... 즉 20만원 추가..)


또 기왕이면 넉넉한게 좋다고.. 다 쓰지도 못하는 램 8G 추가..;;(이것도 거의 7만원..)


그렇게 150만원 정도를 주고 업어온..(또 바로 받겠다고 3만원 주고 퀵 배달 ㅋㅋ) 고귀한 놈이 되시것다.


물론 후회는 없다. 왠만한 데스크탑 보다 훨씬 좋다.



키 스킨 / 마우스(삼성 SRM-3100B)는 따로 구매.






이놈의 백라이트.... 


 LV72  하위버전은 백라이트가 안달려있었는데, 그 하위버전도 내가 쓰기엔 사양은 충분했다..


즉 나는 이 백라이트 때문에 10만원 정도를 더 쓰게되었다는...;;


암튼 키버튼간 사이에 공간이 비어있어 이물질이 들어가기 매우 쉽게 되어있어서 키 스킨을 바로 깔아주길 권장한다.


키 감은 찰진(?) 느낌으로 나는 첨에 사용할때도 거부감은 없었다.





그리고 게임할때 제일 중요한 숫자패드.. 역시나 중요하고 필요하다.


내가 전에 쓰던 넷북이나 마누라 노트북을 사용해본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노트북이어도 무조건 숫자패드 들어간 풀사이즈 노트북을 구매하길!!'


내 경험상 숫자패드가 없는 키보드를 썻을경우 숫자를 입력할 상황에서 손가락의 거북함.. 그거는 내가 넷북 2년째 써봤지만 안고쳐 지더라.








왼쪽 측면.


왼쪽부터 IEEE1394 , LAN , USB3.0 포트 2개 , eSATA , 카드리더기 슬롯들이 배치되어있다.





후면.


왼쪽부터 디스플레이 포트1.2(쓸일 거의 없을듯..) , HDMI , DVI , 전원연결부 슬롯들이 배치되어있다.


전원빼고는 전부 디스플레이 출력부.



오른쪽 측면.


왼쪽부터 헤드폰 , 마이크 , S/PDIF(먼지 모르겠음..) , Line-in , USB 2.0 , 캔싱턴 락


USB 슬롯은 마우스 사용을 위해 하나 배치해둔듯.. 나 또한 무선 마우스 수신기를 장착하고있다.


또한 사진에는 없지만 저 사진 왼쪽부분에는 멀티부스트라고 저장장치를 달거나 ODD를 추가로 달때 쓰이는 곳이 있다.






제품 하단.


양쪽 파란 동그라미 2 부분에 쿨러가 위치해있다.



역시나 하단.


노트북 메인 HDD또는 SSD 가 장착되는 곳. 또 멀티부스트롤 열기 위해서도 저기를 열어야한다.


사진엔 없지만 원래는 저기에 뜯는 순간 A/S 불가 라는 스티커가 붙여있었다...


나는 걍 뜯어버렸지만 ㅋ


↓'아래는 한성컴퓨터 정식설명이다. 한성컴퓨터 홈페이지에는 단종 제품이라서 그른지.. 안나오네..




이상하게도 가격은 그대로네...;;


11번가(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xfrom=search^prd&prdNo=445125120&trTypeCd=21&trCtgrNo=585021&lCtgrNo=1&mCtgrNo=2)


1,457,000원...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