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담 잡냄새가 적은 청국장찌개] 청국장인가 된장인가.. [다담 잡냄새가 적은 청국장 찌개] 끓여 먹어본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내 취향이 아니다... 애 청국장 끓여줄 생각은 버리시길. 문제의 청국장 찌개.. 내가 맘에 안들어 한 3가지를 꼽으라면. 1. 청국장 치고 너무 짜다.. 일반적인 랩에 쌓여있는 양념 청국장을 생각해서 넣으시면 염분 덩어리를 먹게될겁니다.나는 청국장 콩을 좋아하기때문에 일반 청국장도 거의 1.5배로 넣어서 약간 되직하게 만들어 먹는데,이건 2인분 정도의 양에 (물양만 따지면 한 500ml 정도?) 그냥 밥숫가락으로 대충 2숫가락 넣고는 맛봤더니, 이미 염분 덩어리..;;물 한컵 추가해서; 마치 된장찌개같은 농도에 콩은 보이지도 않는 그런 청국장이 되어버림;향은 청국장인데.. 청국장 먹은 것 같지 않네요; 그냥 봐도 콩이 많지 않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