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치킨 썸네일형 리스트형 [왕십리/한판치킨/양반후반]간만에 치맥. 저녁에 가게 일을 마치고 들어다 폰을 확인했더니 마누라의 '치맥 땡긴다'는 메시지..;; 요즘 돈이 없어 야식을 안먹었더니 땡기셨나보다.. 그래서 주문한 '한판치킨' 원래 '한통치킨' 시켜 먹었는데.. 이 사람이 착각해서 잘못시켰나~? 했다. 근데 그냥 귀찮아서 '요기요'에서 검색해 주문했단다. 하긴 맨날 주문 전화는 나 한테 시킨다.. 그게 머라고.. 암튼 치킨이 왔는데, 일단 양은 상당히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닭이 배달 치킨집치고는 상당히 큰닭이었다.( 요즘 치킨집들은 거의 8호~ 커봐야 9호..근데 여기는 거의 11호(1kg~1.05kg)는 되어보였다.) 그리고 주문할때 치킨무가 없다고.. 새우튀김을 넣어주셨다는데.. 무랑 새우튀김이 단가차이가 엇비슷하려나..ㅡㅡ;; 암튼 먹는 입장에서는 그저 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