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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왕십리] 뽀까곱창 + 처음처럼. 휴일이 없는 일과.. 토요일/일요일도 평일과 같지만.. 그래도 금/토/일요일은 한잔 생각나는 날입니다.이날도 그냥 잠에 들까 했지만.. 어쩌다보니 잠드는데 실패하여, 급 곱창을 사러 갑니다. 왕십리 뽀까곱창. 동네에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저번에 시켜먹었을때 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메뉴와 가격표 & 전화번호. 곱창은 마누라네 동네 곱창집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야채 + 당면이 좀 많이 있습니다.그래도 곱창이 많이 들어있는게 좋긴한데.. 맛은 그냥 보통인듯 합니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때는 조그마한 곱창집 치고는 괜찮은 맛이었는데..어째 이때 먹었을때는.. 첨의 그 맛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처음처럼이 이젠 18도로 낮춰져서 나오지만, 아직 동네 슈퍼는 재고가 남아있는지 아직 1.. 더보기
[왕십리/한판치킨/양반후반]간만에 치맥. 저녁에 가게 일을 마치고 들어다 폰을 확인했더니 마누라의 '치맥 땡긴다'는 메시지..;; 요즘 돈이 없어 야식을 안먹었더니 땡기셨나보다.. 그래서 주문한 '한판치킨' 원래 '한통치킨' 시켜 먹었는데.. 이 사람이 착각해서 잘못시켰나~? 했다. 근데 그냥 귀찮아서 '요기요'에서 검색해 주문했단다. 하긴 맨날 주문 전화는 나 한테 시킨다.. 그게 머라고.. 암튼 치킨이 왔는데, 일단 양은 상당히 푸짐해서 만족스러웠다. 닭이 배달 치킨집치고는 상당히 큰닭이었다.( 요즘 치킨집들은 거의 8호~ 커봐야 9호..근데 여기는 거의 11호(1kg~1.05kg)는 되어보였다.) 그리고 주문할때 치킨무가 없다고.. 새우튀김을 넣어주셨다는데.. 무랑 새우튀김이 단가차이가 엇비슷하려나..ㅡㅡ;; 암튼 먹는 입장에서는 그저 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