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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것들

[왕십리] 뽀까곱창 + 처음처럼.


휴일이 없는 일과.. 토요일/일요일도 평일과 같지만.. 그래도 금/토/일요일은 한잔 생각나는 날입니다.

이날도 그냥 잠에 들까 했지만.. 어쩌다보니 잠드는데 실패하여, 급 곱창을 사러 갑니다.


왕십리 뽀까곱창.


동네에 생긴지도 얼마 안되었지만, 그래도 저번에 시켜먹었을때 가격대비 괜찮았던거 같아서 찾아갔습니다.



메뉴와 가격표 & 전화번호.



곱창은 마누라네 동네 곱창집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야채 + 당면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곱창이 많이 들어있는게 좋긴한데..


맛은 그냥 보통인듯 합니다.. 예전에 처음 먹었을때는 조그마한 곱창집 치고는 괜찮은 맛이었는데..

어째 이때 먹었을때는.. 첨의 그 맛이 아니었던거 같네요..




처음처럼이 이젠 18도로 낮춰져서 나오지만, 아직 동네 슈퍼는 재고가 남아있는지 아직 19도네요.


18도.. 좀 약하긴 하든데.. 머 적응되겠죠..ㅎ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