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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

[신한은행]골드리슈 통장 - 금(Gold) 투자 주식을 계속하다 요근래 몇일만에 몇십만원을 말아먹어서 '그나마' 안정적인 재태크 수단을 찾다가 알게된 것이,'금(Gold) 투자'였습니다. 주식처럼 금을 사서, 가격의 차익을 내는 것인데..내가 가입한건 신한은행-골드리슈 통장입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의 상품설명. '스프레드'라는건 간단히 말하면 금 거래 할때 발생되는 수수료 같은거랍니다.. 제가 가입할 때 은행직원에 따르면. 그리고 은행직원이 예전에는 이게 비과세 상품이라 인기가 많았는데, 지금은 과세 상품으로 변경되서 가입자들이 별로 없다고 합니다.세금은 이자의 15.4%(맞나??)... 내가 투자해서 손해보든 이익보든 하는건데.. 나라에서 돈벌었으니 좀 내노라고 하니.. 속이 쓰리지만, 어쩌겠음.. 내라면 내고 까라면 까야죠.. 가입은 인터넷으로도 .. 더보기
[황학동 롯데케슬] 캐슬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주상복합 아파트 아이 교육때문에 황학동 롯데캐슬 건물을 가게되었다. 애 엄마랑 아이는 교육 들어가고 40분 교육이라 어디도 못가고 그냥 근처에서 할일없이 돌아다니며 롯데캐슬 건물을 둘러보게되었는데, 정말 캐슬이란 이름에 걸맞게 거대한 성을 보는 듯하였다. 건물 외관. 오른편사진의 위의 부분에 레스토랑 같은거 운영하면 괜찮을듯, 하지만 그냥 모양으로 비어놓은듯. 내가 좋아라 하는 버거킹.. 예전에는 우리동네에도 있었으나, 없어져서 여기가 제일 가까운 버거킹이다... 물론 햄버거 먹으려고 따로 여기까지 오지는 않는다. (버거킹은 그냥 와퍼가 갑인듯..!) 상가 1층. 대부분이 비어있다.. 상가 임대료가 비싸서일까.. 활성화되지 않은듯..;; 하긴 아래층에 이마트가 있어서 딱히 여기에 무엇을 해야할까 싶다. 왠만한 물건은 이.. 더보기
저금통 깨기 & 희귀동전 찾기. 백수가 된지 1주일 할일없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98년 500원 동전'이 1000배(약 50만원)의 값으로 거래된다는 글을 읽게되었다.이유인 즉, 98년 IMF로 인하여 화폐발행이 거의 이뤄지지 않게되어 화폐수집가들이 이 적은양이 발행된1998년 동전을 비싸게 구하려는 것이었다.나는 물론 이러한 수집하는 취미가 없어서 아무리 희귀하다 하여도 500원을 50만원정도에 구입하려는 그들의 취미생활은 이해할수가 없지만, 그래도 50만원이라는 공돈이 나에게도 있지 않을가 하여 심심풀이로 모아뒀던 저금통을 열어버리고 마는데.. 약 5개월가량 마누라랑 내가 지폐쓰고 남은 동전을 모아온 통.. 별 의미없이 넣어두긴 했는데 그래도 생각보다 상당한 양이었다. 동전별로 10개씩 정리해둔것, 10원,50원은 몇개없고 귀찮아.. 더보기